W 더블유
 
W더블유를 입소문으로 어떻게 듣고 해봤는데 재미있군요. 인터넷 개인방송국이라는 개념은 WINAMP를
사용하면서 음악방송으로 대강 깨쳤지만 영상까지 되는 시대가 되니까 뭔가 본격적인 느낌이 듭니다.

대부분의 컨텐츠들은 뭐 DIVX으로 가공된 영화,애니 영상물들이지만... 그런거야 개인적으로
봐도 되는 거고 관심이 가는 건 역시 실시간 게임 플레이 중계물들이더군요. 대부분 위닝류를 하지만
가끔씩 RPG나 에뮬로 고전 게임들 공략을 하기에 그거 찾아보는 재미가 꽤 쏠쏠합니다^^;

아무래도 TV카드가 있어야 게임기 연결해서 방송이 용이한듯 하니 마침 가진 TV가 노후화된 차에
TV카드 하나 구입해서 즐기면서 방송이나 하나 해보려 합니다. 레이싱이나 액션류로 하는게
보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이나 즐거울듯 하군요...^^;



덧. 시험방송 삼아서 Z건담 극장판을 틀었었는데 대강 내용을 설명해주다가
시청자중 시드 팬 한명을 우주세기로 인도했습니다.
저랑 나이차도 얼마 안나는듯 해서 약간 복잡한(?) 기분이 들더군요...^^;
by 나름대로 | 2006/01/08 21:56 | 잡설난상 | 트랙백(1)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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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D의 식당 at 2006/01/10 03:50

제목 : W 더블유 이용소감(?)
W 더블유 해당 사이트 안내사항으론 '영상캡쳐장치를 이용한 개인의 실시간 방송국' 쯤 되는데 TV수신카드를 통해 몇 번 건드려본 결과, 아직 베타 테스트 기간이라지만 조금 많이 신기합니다. 현재까지는 개인 방송하면 대개 winamp를 이용한 음악방송 정도가 고작이었다면 이쪽은 한 차원 높은 영상물의 세계. 영상물이기 때문에 생겨나......more

Commented by yosuda at 2006/01/08 22:09
와~ 전 여기서 처음 알았네요.
이런 것도 생겼군요.
정말 별 방송국이 다 있군요.
Commented by FUYU at 2006/01/08 22:26
오옷.. 초고속 클리어 같은 영상들도 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멋집니다! +_+
Commented by Diner at 2006/01/08 22:42
제가 해봤는데 그럭저럭 괜찮더군요. 설정이 좀 복잡한줄 알았는데 엄청 간단합니다.
tv카드가 좀 구려서 해상도가 320밖에 안 나오는것만 제외하면... 정말 괜찮군요.
Commented by 아구 at 2006/01/09 15:32
할일 없을때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지요.
축구보려고 가입했는데 뭐 짭짤하더군요.
Commented by 나름대로 at 2006/01/09 23:33
> yosuda :
처음엔 되게 신기한데 잘 보면 유파(?)가 대략 보이더군요^^;
(최대 세력이 드래곤볼파, 그다음 위닝파....등등...;;;)

> FUYU :
D&D2 같은게 최단 클리어에 많이 도전하는듯... 아, FF4 저레벨 클리어도 얼핏 본듯 합니다.

> Diner :
오옷... 역시 하셨군요. TV카드가 없으면 게임방송은 거의 못하는듯 해서
동영상만 간간히 트는 중입니다...T-T

> 아구 :
저도 집에 ESPN이 안나와서 그나마 이걸로 우리의 프리미어리거들을 봅니다.^^;
Commented by Diner at 2006/01/10 03:51
잘 보니 슈퍼플레이 파도 있더군요. 저는 일단 '초짜'
...트랙백 신고합니다.
Commented by 나름대로 at 2006/01/10 18:53
TV카드의 유혹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아아...;;;
Commented by 장갑냐옹이 at 2006/01/19 10:35
보통 70년대 생이면 결국 원점으로 회귀하게 되는 거 같더군요. 60년대 생이야 이미 두 말할 여지도 없겠죠. 79년 전후로 태어난 세대들에게 그 흐릿한 영상과 찢어지는 사운드는 오히려 '디지털'이 넘치는 시드보다 매력적인 게 아닐까 합니다.

TV수신카드가 있긴 한데, 워낙 구형이다 보니 할 엄두를 내지 못하겠습니다. 시그마TV2라죠.
Commented by 나름대로 at 2006/01/21 21:36
뭐, 저에겐 Z 자체가 원점이자 시작이었으니... 미룬 적은 있어도 잊은 적은 없군요^^;
(저보다 이후 세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대백과 끝자락 세대려나 싶지만 아닐수도...)

TV카드의 영상 자체를 중계하기 때문에 그렇게 고사양은 필요치 않은 듯 합니다.
(TV카드가 없어도 방송이 되긴 하지만 너무 끊기기 때문에...-_-;)
Commented by 장갑냐옹이 at 2006/02/09 15:56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제 소홀함에 괘념치 않으시길.
저에게 원점은 건담0083이었죠(대백과는 이미 뒤적거린 후였죠). 중학생 때 처음 보고 시쳇말로 뻑 갔었죠. 고등학생 때는 입시 때문에 바빠서 그리고 대학 초년생 때는 대학 생활에 찌들어서(?) 접었었죠. 그러다 제대 후 다시 접하게 되었는데 감회가 새롭더군요. 이러저러다 보니 현상황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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