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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망상 오우거 배틀 사가 컬렉션. 2009/02/19 21:52 by 나름대로


게임인생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시리즈를 들자면 오우거 배틀 사가가 바로 떠오른다.
시리즈 중에선 택틱스 오우거 SFC판을 가장 먼저 접했는데...
완벽에 가까운 게임 완성도와 세계관에 반해 결국 하나 둘씩 시리즈를 다 모으게 된듯...

이식판은 당시 SS만 보유하고 있었기에 PS판은 관심도 없었고...
게다가 음성지원도 없었기에 결국 구입하진 않았음...(로딩도 심하다고 하니...;;;)

시리즈 최종장인 8장이 하루빨리 게임화 되길 바랄 뿐이다.(허나 가망성은 매우 낮은듯...ㅠㅠ)


오우거 배틀 사가 제 5장 - 전설의 오우거 배틀 - March of the Black Queen
발매일 : 1993년 3월 12일(SFC,퀘스트) 1996년 11월 11일(SS,리버힐 소프트)
1996년 9월 27일(PS,아트딩크), 2008년 11월 11일(Wii/VC,스퀘어 에닉스)


오우거 배틀 사가 제 7장 - 택틱스 오우거 - Let Us Cling Together
발매일 : 1995년 10월 6일(SFC,퀘스트), 1996년 12월 13일(SS,리버힐 소프트),
1997년 9월 25일(PS,아트딩크), 2009년 2월 10일(Wii/VC,스퀘어 에닉스)


오우거 배틀 사가 제 6장 - 오우거 배틀 64 - Person of Lordly Caliber
발매일 : 1999년 7월 14일(N64,퀘스트/닌텐도)


전설의 오우거 배틀 외전 - 제노비아의 황자 - Let us walk on together, so as not lose our way
발매일 : 2000년 6월 22일(NGPC,SNK)


택틱스 오우거 외전 - 로디스의 기사 - The Knight of Lodis
발매일 : 2001년 6월 21일(GBA,퀘스트/닌텐도)





덧글

  • 무슈찰튼 2009/02/20 01:48 # 답글

    저도 지금까지 즐겼던 게임 중 첫손에 꼽을만한 게임이 SFC용 택틱스 오우거입니다.

    스토리의 중후함이나 시스템의 완성도(웨이트 턴이나 높이의 개념, 다양한 직업) 등 개인적으로는
    여태껏 즐긴 SRPG게임들 중에서도 단연 최고로 생각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특히나 기억나는건 검성 하보림 선생의 무시무시한 페트로 크라우드.
    보조마법이 이렇게 엄청날수도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후속작을 기대할 수 없는 현실은 참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나름대로 2009/02/21 23:33 #

    방문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택틱스 오우거는 SRPG사에 남을 걸작이지요.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부분은 HELP메시지 부분인데... 단순한 도움말이 아니라 게임 내의 모든 항목에 대해
    설명을 지원하는 걸 보고 그 디테일에 정말 감탄했었습니다.

    페트로 클라우드는 처음에는 후반의 게임 밸런스를 신경안쓴 처사인듯 싶었지만...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니 게임을 그나마 쉽게 풀어가라는 제작진의 배려가 아닌가 생각되더군요.^^;

    비록 희박한 걸 알지만 후속작이 나와주길 바라는건 팬들의 공통된 마음인듯 합니다.
  • 텔레폰윙윙윙 2009/02/20 03:04 # 답글

    저기중에서 왜 난 오우거배틀64를 젤 재미있게 했을꼬...
  • 나름대로 2009/02/21 23:35 #

    본편 셋은 뭐 게임성으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이지...
    다만 64쪽이 스토리텔링이나 대사 수준이 살짝 미흡하달까...(마츠노의 부재로...)
  • 레벨3 2009/02/20 09:21 # 답글

    "검성" 하보림의 페트로 크라우드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개발팀을 조각내놔서 한동안 스퀘어에 대한 적의를 불태웠던 기억이 나네요.
  • 나름대로 2009/02/21 23:38 #

    방문 감사합니다. "劍聖"이라기보단 "石聖"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대단했지요...^^;

    스태프의 이적 자체는 내부적 문제도 상당히 영향을 끼친듯 해서... 지금와서는 어떻다 말하긴 힘들군요.
    (뭐 당시에는 저도 스퀘어에 육두문자를 날렸습니다만...^^;)
  • 쟈니모 2009/02/22 00:22 # 답글

    SFC 팩을 아직도 소장하고 있다는게 부럽네요ㅜㅜ
  • 나름대로 2009/02/23 02:51 #

    신 시노비전도 갖고 있으신분이 별 말씀을...(씨익)
  • 장갑묘 2009/03/10 16:57 # 답글

    멋지십니다.
    게임 자체도 재밌었지만 악명높은 하보림의 석화마법 때문에 더 인상이 깊습니다.
    하보림 얻기 전만 해도 고생하면서 플레이했는데 얻고 난 후부터 학살일변도였죠.
    다른 분들은 하보림 쓰면 재미없다고 웬만하면 쓰질 말라고 하셨지만 이미 학살의 재미에 빠져 버린 저는 (...)
    택틱스 오우거는 리메이크 안 하나 모르겠습니다.
  • 나름대로 2009/03/10 19:40 #

    사자의 궁전은 하보림까지 동원해도 1주차때는 힘겹더군요.(워낙 무지막지한 분량이라...)
    얼마전 Wii 버추얼콘솔로 택틱스 오우거가 나온걸 보니 리메이크가 되기엔 아직 멀은듯 합니다.
  • 장갑묘 2009/03/11 23:17 #

    그래서 사자의 궁전 얼마 내려가 보지 않고 그만 두었습니다.
    하보림만 있으면 다 될 줄 알았는데 사자의 궁전만은 예외더군요.
  • thinkpad 2009/04/06 18:46 # 답글

    택틱스 오우거는 뭐 그냥 일본애들이 소위 말하는 神게임이지요;;

    전 SFC 팩은 본체와 같이 처분해서 아쉽게 지금은 없고, 새턴판만 소장하고 있습니다.
    플스판 중고가 여전히 비싸기로 유명한데,
    사실 게임 본편만 놓고 봐서는 언급하신대로 새턴판이 더 우수하다고 생각하네요.
    다만 새턴이라는 하드웨어가 이제 역사에서 사라져가고, 플스판은 PS3에서도 여전히 구동 가능한 현역 타이틀이기에
    가격대가 고가를 유지하는 듯 합니다.
  • 나름대로 2009/04/06 19:21 #

    방문 감사합니다.
    아직도 패미통 등의 역대게임랭킹에 항상 존재감을 과시하는 걸 보면 빠심이란게 참 무섭더군요.^^; (응?)

    말씀대로 옛 게임의 가격형성엔 하위호환 여부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거 같습니다.
    DC도 새턴 호환만 됐었더라면 지금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을지도 모르겠군요.
  • zero 2009/04/23 09:37 # 삭제 답글

    군대 입대 하던날 사자의 궁전 3층 이외에 100 층이 있다는 걸 알고서 (입소날 아침 의정부 지하철 책방에서 겜임지 읽다가..)
    절규를 하며 입소 햇던 기억이 새록 하군요.. 마중나온 친구는 한가득 미소를 지으며 집에가 사자 궁전갈 생각만 하고 난
    군대입대 연기 할까 심각하게 고려 했지요.. 결국 입대 해버리고 100일 휴가때 간신히 접하긴 했지만. 59층에서 머물럿다
    일병 휴가때 간신히 끝냇더니 화이어 클레스 때문에 다시 100 층을 내려 가기 위해선 상병휴가때 컴플릿 햇다는 ... 아름다운 추억(ㅡ.ㅡ)a
    이 생각 나는군요. 주인공을 처음 부터 닌자로 키우면 하보림 버금가는 石聖이 됩니다. 나머지 스텟은 요리와 카드로 올리면 되고요.,.
    애뮬이 나올땐 럭을 80 까지 올렷는데.. 머.. 이건 1인 보스 올킬 이 됩니다.
  • 나름대로 2009/04/26 18:55 #

    여러모로 다들 사자의 궁전에서 사연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80층까지 내려가다 동네 정전으로 처음부터 다시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풍신기도 한번에 하나씩밖에 안나와서 결국 4번 돌아서 파이어 크레스트 획득ㅠㅠ
  • 엔드라누님사랑 2009/07/09 14:58 # 삭제 답글

    100층에서 님바스와 싸울때 언데드쯤 하고 돌격했는데.. 주인공이 언데드에게 크리맞고 용암에 빠져 죽었다는 그곳;;

    다시 내려가는데 마찬가지로 25층에서 드래군에게 크리맞고 떨어져 죽고... 한번은 카츄아가 4풍신기와 싸우다 사망(엔젤나이트 변신!!! ㅠ_ㅠ) 한 5번을 그리..

    나중에는 50층까지만 내려가서 스타티어러 먹은 데이타로 다시 도전했다져... 일주일 동안 그러고 보스 깨러가니 애들이 왜이리 약한지... -ㅅ-;;

    언데드 몰살 스타티어러는 최강 !!!
  • 나름대로 2009/07/11 23:50 #

    사풍신기 전투는 오브 연타공격이 정말 무서웠죠. 저도 거의 죽을뻔한 경험이 생각납니다.

    전 소심한 편이라 전투는 항상 안전제일주의로 플레이 했었습니다.
    전투 시작하자마자 적을 일단 굳혀놓는(?) 게 최우선사항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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