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이번 게임은...
어른들의 꿈과 사랑과 희망이 녹아있는 약간(?) 바이올런스한 액션게임..;;
GTA3입니다..^^;
입대전에 약간 손에 잡았습니다만... PC사양탓에 제대로 못하고 접었었는데..
인제야 조금 제대로 해보는군요.
그냥 하기도 뭐해서 스킨을 적용해 봤었는데.. 이벤트신에서 깨지는게 보기 싫어서 도로 원상복귀.
시리즈는 2부터 해왔습니다만.. 언제나 그렇듯이 임무는 뒷전이고
교통방해, 뺑소니, 퍽치기, 교살 등에 더욱 전념하는건 어쩔수 없군요..^^;
(쓰고나니 다들 참 엄청난 짓거리군요..;;)
그래봐야 열심히 피떡으로 만들어놓은 걸 녹색옷의 사나이들이 알수없는 소생술로 다시 살려주니...
살인죄도 유명무실하고... 이것 참 유쾌한 세상~
뭐, 그거말고도 직업 시스템(?)으로 택시도 몰고, 사람도 살리고, 동업자도 잡고 하는 잔재미와..
사나이파워 120%로 충전해주는 무흣흣(...)도 그냥 지나칠수 없죠.
하지만 역시 이 게임의 진정한 공포이자 압박은
바로
'차 없이는 반병신'
이라는 것에 있지않나 합니다.
힘들게 나온 세상, 새출발 새인생을 위해 임무외에 일체의 범죄적 행위를 하지 않고 진행해 봅니다.
일단은.. 남의 차량을 뺏는것부터 하지 않고 진행해봤습니다..
결과는.....
차로 1분갈 거리를 10분이상 소모하는 뜀박질의 허약함.
똥차를 탈때도 그렇게 잘 꼬이던 여자들이 맨몸으로 가니 바로 안면몰수하는 사태.
맨몸으로는 처음 던져주는 일거리(여자를 차로 아지트로 데리고 오기)도 수행불가능...
.......................-_-;
과연,
옆집에 갈때도 car.
슈퍼에 갈때도 car.
오락실가서 한판 하려해도 car.......
자동차 없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쌀나라의 특성을 십분 살린 시스템.....OTL..
아아.. 역시 GTA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서는 살수 없는 세상이었고..
남자에게 있어서 차는 능력의 상징이자 생활 필수품이었던 것입니다.
이 교훈이 없었다면.. 아직도 운전면허를 따니 안따니 갈등하고 있었을듯...
요즘 학원비도 싸던데... 한번 가볼까나...(결론이 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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